2025-11-07
남미여행
친절한 가이드님들 !
남미는 가이드님들이 나라별로 바뀌어서 정들만하면 새로운분을 만나는 여정이었습니다.
브라질 이과수폭포에서 아르헨티나쪽 , 브라질쪽
가이드 삼촌이 안전하게
저희그룹을 알뜰하 잘 케어해주시고 여정을 담은 비디오 촬영도 해주셔서 좋은추억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이드삼촌 짱!
작은삼촌 이준호님??
2025-11-07
서부유럽 12박
10일이 지났네~
똑똑한 친구 덕에 일정보다 2일 먼저 런던에 도착하여 2박을 하며 영국 관광을 하였는데, 우선 삼호가 12일의 일정을 이 가격으로 맞추는건 기적 이라 생각 했다.
우리의 개인 런던 tour는 비싼 호텔비와 식비, 교통비에 눌려 가성비가 상당했던 여정이었다. 런던에서 우리 그룹을 만나 시작된 단체 여행은 뭔가 안정감과 기대감을 부풀게 했다.
런던에서의 현지 가이드님은 상당한 지식을 갖추신 분임을 직감 할수 있게 했다. 런던이란 이름이 어떻게 생겨났나, 하는 질문애 거침없이 답변해 주셨고, 그녀의 해박하고 간결한 설명은 담백 했다.
파리와 스위스 일정은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웃기는 유료 화장실과 사먹는 흔한 물, 재미 있었다. 호텔과 음식도 좋았다. 스위스가 좀 인상적이었다. 부자나라 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 융프라의 상쾌한 공기 만큼이나 상큼 하였다.
제임스의 썰렁 게그도 웃겼다. 오는 내내 조근조근 경상도 억양의 설명을 듣고 온 우리에게 “ 사실은 제가 서울말을 써갖고 잘 모르시겠지만 실은 제가 부산 남자 이거덩요“ ㅋㅋㅋ 몇몇 젊은 사람들은 빵 터졌다. ㅎㅎㅎ
그는 우리 같은 6,70대 사람들을 어떻게 케어 하는지 잘 아는듯 했다. 비 오는날 우산들고 마지막 남은 좀 늦어지는 멤버를 데리러 가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낮선곳에서 혼자 남으면 무써버할까바 (경상도말) 라고 하며 갔다. 쓰메끼리를 말 하는 그는 시니어를 잘 아는.
피렌체 관광이후 부터는 멤버들이 약먹기 시작하고, 약국 찿는 사람들이 생겨 나기 시작 했다. 내 개인 생각으론 이태리 관광에서 한두가지를 쫌 빼고 여유를 좀 주는것이 우리 같은 시니어들에겐 필요 하다고 생각 한다.
벤츠 나눠 타고 좁고 복잡한 로마를 이리저리 누비는 관광은 자상함과 배려심을 느끼기에 충분 했다.
우리 부부에게 서유럽 관광의 추억을 남겨 주는 일호, 이호, 삼호관광에게 감사~
2025-11-06
이렇게 좋은 가이드님은 첨봅니다.
이번 4박5일 서부 여행은 감동.. 감동.. 감동의 연속 이었어요. 충분히 바쁘고 힘들어서 다시는 이런 힘든 여행을 하지 말아야지...했었을 여행을 김윤수 가이드님의 무한한 능력 덕분에 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으로 탈바꿈 했었네요. 이분이 가이드하는 여행이라면 어디든 즐거울것 같습니다. 벌써 또 여행이 가고싶네요...ㅎㅎㅎ
이번엔 친구와의 여행 이었지만 담엔 남편과 함께 김윤수 가이드님의 여행 을 꼭 함께 가보려고 합니다.
너무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김윤수 가이드님께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건강하시고, 담에 또 만나뵙길 소망합니다.
2025-11-05
미서부 6박 7일-김성수 가이드님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남편에 떠밀려 떠나게 되었는데 여행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캐년들과 요세미티, 구름에 싸인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금문교 위를 걸으면서 많이 행복했어요
김성수 가이드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너무나 진심이시고 아는것도 진짜 많으셔서 너무 재밌고 감탄하면서 잘 들었어요
모두를 잘 챙겨 주시고
좋은 노래도 잘 선정해서 틀어주시고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