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무엇이든 너무 잘 챙겨주신 김윤수님 고마워요
김윤수님은 너무 모든 것을 잘 챙겨주셔서 여행 가이드로서 120% 의 능력을 가졌어요.
특히 김윤수가이드를 통해서 이번에 배운 것이 많습니다.
언니는 고령이라서 많이 걸을 수가 없었고 조카도 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 힘이 들었지만 언니와 조카 그리고 저는 이번 여행이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좋았습니다 .아주 섬세하게 잘 챙겨주시고 재미난 이야기로 지루함도 달래주셨어요.
버스가 너무 편했고 로봐로토 기사도 친절하고 성격이 아주 온화해서 버스 여행이 참 좋았어요.버스 내릴 때 항상 손을 잡아주던 김윤수 가이드님의 손길은 너무 따뜻했어요.
과연 나도 늙은이인데 몸이 불편한 언니와 조카를 데리고 여행을 갈 수 있을까 걱정을 너무 많이 했는데 김윤수 가이드님은 마치 자기 식구처럼 늘 챙겨주셔서 우리 식구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됐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더 번창 하기을 바래는 마음 보내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6-04-11
최준호 가이드님과 서부유럽 7박 8일
이번에 런던, 파리, 스트라스부르크, 그리고 스위스까지 이어지는 7박 8일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일정이 짧지 않은 만큼 기대도 컸는데, 결과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출발부터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 런던 입국 시 필요한 ETA 제도에 대해 미리 안내를 받지 못해 공항에서 꽤 당황스러웠다. 2년 전에는 없던 제도라 당연히 준비를 안 했는데, 현장에서 급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겨우 해결했다. 이런 부분은 여행사에서 한 번쯤 미리 리마인드해 줬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여행 자체는 굉장히 좋았다. 그룹 인원이 많지 않아 이동도 수월했고, 무엇보다 최준호 팀장님의 리딩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해주신 역사 이야기나 미술 작품 설명 덕분에 박물관에 가서 작품을 볼 때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히 보는 여행이 아니라 ‘이해하는 여행’이 되었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
또 여행 중 힘들어하는 분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함께한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이런 부분이 전체 여행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준 것 같다.
파리에서는 임동현 가이드님이 합류했는데, 복잡한 동선 속에서도 핵심만 잘 짚어주셔서 박물관에서 중요한 작품들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다.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식사는 대부분 현지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런던에서 갔던 브라질 식당과 한식 비빔밥이었다. 긴 여행 중에 익숙한 음식이 주는 만족감이 꽤 컸던 것 같다. 그리고 융프라우 정상에서 최준호 가이드님이 사주신 신라면은… 정말 이번 여행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호텔은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했지만, 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자유시간에 밖에 나가기는 어려웠던 점은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일정 자체가 워낙 꽉 차 있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
전체적으로 일정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 모든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신 최준호 팀장님께 감사드린다.
다음 여행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함께하고 싶을 만큼 좋은 기억으로 남은 여행이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