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4
삼호 TOUR 그리고 데이빗 김
8월 18일 LA 출발 5대 캐년 4박 5일 로드트립 장장 2500 Km 를 안전 하게 다녀왔습니다.
모하비 사막을 가르고 웅장한 그랜드 캐년을 날고 눈이 한번 더 커진 이번 여행입니다..
가슴 뛸 때 떠나야 하는 여행 입니다. 발 떨리면 끝 입니다..
1. 33 인승 럭셔리 버스가 딱 어울리는 여행입니다.
2. 데이빗 김 가이드님 고생하셨습니다. (가이드 = 극한 직업) 밤잠 못 자고 고생하셨습니다. 순수한 분입니다.
3. 또 떠나고 싶습니다.
2025-08-23
감동과 배려의 코치 YSKIM 가이드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은 나로서는 모든게 낯설고 익숙치가 않아 3박 4일 캐년 투어가 부담스럽게 다가왔다.
젊은 패기로 한번 부딪쳐 보자는 심정으로 떠난 미국 캐년 투어 도전은 완전 KO승으로 캐년을 정복했다. 다름아닌 삼호관광의 YSKIM가이드 코칭 덕분이었다.
나홀로 여행에서 나와 딱 드러맞는 형을 파트너로 만나게 해주고 나와 그 형을 마치 친동생 아닌 아들처럼 챙기는 자상함 그리고 젊은 세대들을 인정해 주시는 너그러움이 있었기에 전혀 낯설지도 않고 오히려 동아리 선배들과의 여행처럼 편안하고 매일매일 감동의 나날로 만들어 주셨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에게 매 호텔마다 운동을 할수 있는지 매번 알아봐 주시고 부족한게 없는지 항상 찾아와서 이것 저것 물어봐 주셔서 마치 집에서 운동하는 것 처럼 안락하고 완벽한 여행이 매일매일 이어졌다. 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홀슈스밴드 ,그랜드캐년의 자세한 설명과 미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그냥 한편의 미국 영화를 본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섬세한 스토리텔링이 일품이었고 다방면에 걸친 잡학지식은 아마도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YSKIM 가이드만의 깊은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YSKIM가이드의 감동과 배려 때문에 무작정 떠난 3박4일의 캐년 투어는 완전 대박 행진이었다.
2025-08-23
8/18 -데이빗 김 가이드님과 떠난 5대캐년 4박 5일 가족여행
안녕하세요.
저는 orange county 사는 이민자입니다.
혼자 해외 여행이 처음인 대학생 조카와 한국에 계신 어머니가 함께 미국 방문을 했어요. 여행 계획을 하다가 삼호 관광
Bus tour로 결정을 하고 지금 4박 5일
5대 캐년 세도나 관광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여행의 여운을 간직하고 후기를 남겨요.
우선 삼호 관광과 데이빗 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호텔 ,음식 ,가이드님의 재밌는 설명, 데이빗 가이드님의 음악 감상실, 친절한 서비스
모든게 만족 스러웠어요.
어디 하나 불만 없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데이빗 가이드님 너무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 하시고 다음에 또 다시 가이드님의 안내를 받으며 여행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적은 인원에도 캔슬하지 않고 여행을 진행한 삼호 관광 역시 남가주 #1 여행사 칭찬합니다.
2025-08-21
김반장님과 함께라면 든든 그자체!! (06/23옐로우스톤)
안녕하세요!
6월 옐로우스톤 조인하고 돌아오자마자 바쁜 현생살다보니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진짜 후기는, 투어가 끝나고 난 후!!라지만 그러기엔 넘 늦게 올린감이 있쥬ㅠㅠ
1872 세계최초의 국립국원, 미국의 옐로우스톤!! 이 타이틀이 말 다했죠. 무조건 !! 꼭!! 다녀와야지 하고 십년간 머릿속으로 그리기만 하다가 이러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티켓끊어서 신속하게 다녀왔습니다.
3박 4일간의 짧다면 짧은 일정이었지만 소원풀이 하기엔 원없는 4일이었습니다.
잠안자고 하나라도 더 보려고 호텔 체크인하고서도 밖에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느라 바빴네요. 사진 영상도 고프로 터지도록 많이 담아왔어요. 버스 이동 순간도 놓칠수 없더라구요. 무려 유타, 아이다호, 와이오밍, 몬타나까지 4개의 주를 밟아보고 왔어요!!
그리고 삼호관광의 얼굴!! (두둥)
제임스킴 반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울 김반장님 미서부에서 아주그냥 유명하신 분이시죠!!
보자마자 우리팀의 아주 든든한 리더님이 되어주시겠구나 믿음밖에 안갔습니다. 그리즐리베어도 반장님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할걸요?
거기다가 친절하시죠, 유머감감 넘치시죠, 믿음 좋으시죠, 여행경험 많으시죠,
그냥 김반장님과 함께 하면 럭키투어 확정입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땡큐 삼호관광, 더 땡큐 킴반장님!!
날씨는 솔직히 저에겐 큰 상관 없거든요. 사람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거라면 그저 제가 투어에 임하고 있을때가 더 베스트다! 라고 외치고 다니는 주의라.. 그저 창조주의 위대함에 대해 그 어떤식으로도 감동과 감사를 충분히 느끼고 올 수 있음에 만족 또 만족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실존하는 들끓는 온천을 실제로 두 눈으로 보고 온도와 냄새와 그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니,
옐로우스톤은 그저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꼭 추천드려요!! 세계최초는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미서부최고 김반장님과 함께 하면 그 어디든 그냥 끝장납니다.
삼호관광 오래오래 존재해주세요!!
삼호의 보배와 같은 김반장님 많이 아껴주세요!!
담에 또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