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Terry Park 님께
안녕하세요,
감사 인사 남깁니다.
이번 여행은 저와 어머니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맑은 날씨와 친절하고 안전운전허신 기사님들 독분에…, 그리고 무엇보다 세심하고 따뜻하게 이끌어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그 어떤 순간보다 평온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이번 여행은 아무 생각 없이 즐겁다고.“요. 가이드님의 폭넓은 지식과 정성 어린 설명 덕분에 여행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는 시력이 점점 나빠지셔서 몇 년 후면 세상을 보지 못하실지도 모릅니다. 앞 사람 얼굴도 사실 못알아 보셔소 느낌으로 다니시고 제가 설명 다 해드리면서 다녔거든요..
그래서 딸인 제가 함께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들을 더 소중히 여기며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많이 웃으시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마음 깊이 행복했습니다. 그 따뜻한 순간들을 만들어주신 건 가이드님이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많은 분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기회되면 담번에 아들하고 다시 꼭 미국 서부 여행때 뵙고 싶네요:)
감사한 마음 담아,
미나 드림
2025-12-11
여행 후기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선택관광 취소 과정이 아쉬웠던 이유
12월 1일 미 서부 7박8일 투어에서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선택관광과 관련하여 개선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경비행기 운항 여부는 비행 전날 밤에 항공사와 협의 후, 그 결과를 참가자들에게 안내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항공사와의 최종 확인 전에 전날 날씨를 기준으로 가이드의 재량으로 참가자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되었습니다.
더 아쉬운 점은 그랜드캐년 방문 당일 날씨가 매우 좋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이드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었겠지만, 일행 중 반절 가까이 되는 참가자들이 200달러씩 지불할 의향이 있었던 선택관광인 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신중하게 접근해 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선택관광과 관련하여 정해진 절차를 준수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하는 프로세스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2025-12-10
미서부여행 후기
미국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좋은가이드님(Terry)과 운전기사분들(알버트,씨저?)을 만나 많은 추억을 쌓고갑니다.
이동거리가 많아서 멀미하진않을까 걱정했는데 리무진버스가 편해서 전혀 불편하지않았고, 운전도 잘해주셔서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이 여행지 이동할때마다 설명도 많이 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삼호투어에서 공항에 마중나와주시고 끝나는 날도 데려다 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2-09
미서부 7박8일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몽골에서 어머님 모시고 미국 여행 처음으로 삼호 투어로 진행했습니다. 우리 가이드 Terry님 너무 멋지고 거의 백과사전입니다. 가이드하고 기사님이 베타랑이라 만족도 100%, 신뢰도 100% 일일이 다 챙겨 줘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에 친구들 데리고 꼭 올게요 ^^
라스베가스 첫째날 숙소를 둘째날로 바꾸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정도 호텔 말고 자연에서 숙박하는 곳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이건 제 생각일뿐입니다
삼호 투어 모든 직원분 그리고 우리 슈퍼 가이드 Terry 님 하고 베탕랑 기사님 2분 모두 늘 건강하세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