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4박5일
4박5일 여행중
가장 오래 남는 말은
“나중은 없다”였습니다
아이들이 크고 형편이 나아지면 떠나겠다는 생각은 결국 계속 미뤄지기만 한다는 이야기였고 데미안의 알을 깨고 나오듯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조용히 마음을
건드렸습니다
편한 리무진 버스 호텔
식사들도 생각이상의
만족이었고
TERRY GUIDE 역할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음악 덕분에 이동 시간이 편안했고 서부개척시대의
화석연료의 쓰임새와
이땅의 원주민인 인디언의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알기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과하지 않은 열정과 정확한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지않은 날씨임에도
엔탈롭 캐년
특히 모뉴멘트밸리의
신속한 대처능력
이번 여행은 큰 감정의
기복 없이도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조용한 울림과 함께 삼호관광의 TERRY 가 찍어준 한장의사진을 가슴속에 남겨보며
LA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
2025-12-06
미서부 4대 캐년 w/ 윤철수 가이드님
여행 다녀온 지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눈과 바람, 겨울 추위로 명성이 높은 동네를 벗어나 따뜻한 LA를 시작으로 3박4일 동안 알찬 일정이었습니다. (물론 LA는 투어 일정에는 없는 개인 일정이었습니다)
여행사의 수익을 우려하시는 가이드님의 설명대로 33인승 버스도 여유있는 인원이어서 좋은 날씨에 더불어 더욱 편안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깔끔하게 정리된 설명자료를 활용한 가이드님의 안내가 이어져서 그냥 차창밖으로 흘러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오래도록 가슴에 남고 다음에도 일정이 맞다면 가이드님과 동행하고픈 마음이었습니다.
2025-12-04
Amazing Western USA Tour Thanks to Our Guide, Yoonsu Kim
Our family recently returned from an 8-day Western USA & Grand Canyon trip, and we truly believe the experience would not have been the same without our guide, Mr. Yoonsu Kim.
From the very first day, he impressed us with his deep knowledge of every destination.
At each stop, he shared history, fun facts, and engaging stories that made long drives feel short and never boring. His explanations were clear, interesting, and full of insight — we learned so much while genuinely enjoying every moment.
What stood out the most was his warm personality.
He was always smiling, always patient, and incredibly attentive to every detail. He made sure everyone felt comfortable, checked on us throughout the day, and never missed even the smallest needs.
We were also touched by how thoughtfully he took photos for each family. Thanks to him, we now have so many precious memories from this trip. We enjoyed this tour so much that we found ourselves already thinking about our next trip as soon as we returned home.
We are truly grateful for everything he did for us, and we highly recommend him to anyone considering this tour. Thank you!
2025-12-03
이대장님과 함께라면 두려움도 즐거움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큰 맘 먹고 떠나는 미국 서부여행!!(6박7일)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께서 불편해 하시지는 않을지? 등등~~
미국을 가보겠다고 하는 순간부터 걱정이 많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삼호관광에 몸을 실은 후
우리의 가이드 이대장님을 만나 뵙는 순간부터 저의 목까지 차 올랐던 걱정은 어느 새~~사라지고,
이대장님의 재치 있는 말씀에 귀 기울이게 되었고, 미국 서부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 하나하나까지도 놓칠새라 빠짐없이 안내 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금문교를 함께 건너면서 고객의 신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돌아가서 제 고객들을 응대하게 되겠지만, 저는 솔직히 이대장님 만큼 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이대장님께서 보여주신
'고객을 가족보다 더!!' 위해주시던 마음을 잊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운전을 너무너무 편안하게 해주신 '엔젤'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선마을에 가시기 전에 다시금 두 분을 뵙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ps.부모님께서도 잊지 못할 여행을 선물 해 주신 이대장님께 감사 인사 부탁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