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낯선 지역을 여행할 때면 {0316-0322}
늘 머릿속에 ‘흰 도화지 한 장’을 준비해 갑니다.그 위에 어떤 풍경과 이야기가 채워질지 기대하는 마음으로요.
이번 여행은 그 도화지를 기대한 이상으로 채워온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차량과 깨끗한 숙소도 훌륭하였고 적절하게
나온 식사도 Good
가이드도 Excellent
과하지 않은 리더십, 그러나 꼭 필요한 순간에는 정확한 반복 설명거기에 각각의 배려와 친절 그리고 이 정도까지 아신다고요?
깊은 폭넓은 지식까지—자원이야기는 개인적으로 깜짝 놀랬습니다(제가 그쪽분야 종사자거든요 ^*^)
단순히 장소를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 자체를 ‘이해하고 느끼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능력이 있는
인솔자 Terry Park
미국역사, 문화, 경제, 자원 지진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설명해 주시는데, 하나의 이야기가 또 다른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마치 고구마 줄기처럼 끝없이 펼쳐졌습니다.
여기에 생생한 표현력과 목소리 좋은 입담까지 더해져 이동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연도, 지명, 인물, 수치 등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덕분에 단순한 관광이 아닌 ‘배움이 있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유익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을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녹음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네요
한국에서 세계사 강의를 하신다면… 솔직히 수강 신청 경쟁률 꽤 치열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일정이아니라, 편하고 힐링이 함께한 여행 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주위에 널리 홍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