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따뜻한 햇살과 유럽의 낭만이 가득한 프랑스 남부로 떠나는 6박 7일의 크리스마스 여행!

♣  세계적인 휴양지 니스, 작지만 눈부신 나라 모나코, 예술가의 도시 엑상 프로방스, 유네스코 문화유산 아비뇽, 그리고 파리에서의 특별한 하루, 남프랑스의 여유로운 풍경과 도시 감성을 한 번에 경험
♣  파리까지 포함된 알찬 구성 (TGV 이동 포함!)
♣  문화, 예술, 휴양, 쇼핑이 모두 있는 밸런스 잡힌 일정
♣  모든 식사 포함 + 현지 가이드 동행으로 편안한 여행

예술의 도시 파리를 경유한 뒤 프랑스 남부의 중심지이고 세계적인 휴양지로 지중해와 맞닿은 아름다운 해변도시 니스로 향하면서 6박7일의 크리스마스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니스의 상징적인 거리인 장크레 거리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남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끼고, 동화 속 마을처럼 아기자기한 에즈 마을과, 작은 왕국 모나코로 향해 왕궁, 대성당, 구시가지 등 품격 있는 모나코의 명소들을 천천히 둘러본 뒤, 다시 니스로 돌아와 구시가지 일대를 관광합니다.

인상파 화가 폴 세잔의 고향으로 유명한 엑상 프로방스에서는 고즈넉한 예술의 흔적을 만나보고, 이후 항구 도시 마르세유로 이동해 지중해와 맞닿은 도시 풍경을 즐기시고, 중세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 아비뇽에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깊은 거리들을 여행하게 됩니다. 

이어서 프랑스 고속열차 TGV를 타고 파리로 이동해 본격적인 파리 여행이 시작됩니다. 오르세 미술관,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등을 관광하며 유럽 감성을 제대로 느껴보시고 세계적인 명품 백화점인 LVMH 샤마리떼에서 쇼핑의 즐거움도 누리세요 에펠탑 전망대와 세느강 유람선(선택 관광)으로 낭만적인 마무리까지 가능한 연말 최고의 유럽 여행 코스입니다.

남프랑스의 따뜻한 매력과 파리의 낭만, 모나코의 고급스러움까지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